현재 한국의 출산율은 0.78명으로 세계에서 꼴찌다.
이대로 방치하다간 인구가 급감해 내부적으로 엄청난 사회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게다가 외부공격에 취약해진다
고금이래 적은 인구를 가지고 제대로 된 국가를 유지한 나라는 없다
가계와 기업은 파산할 것이며 국가는 망해갈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한국여인들은 아이를 낳지 않을까?
인간의 본성이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태생적으로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다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동물이다
농경사회일 때는 사람이 곧 재산이었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가족 노동력이 필수적이었다
출산의 고통을 감내해서라도 아이를 낳아야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성숙된 산업화와 화폐경제에서는 굳이 대가족을 이룰 가치가 없어졌다
시대가 변한 것이다
정부에서 별의별 정책수단을 내놓더라도 단물만 쏙 빨아먹고 아이는 낳지 않는다
출산과 부양이라는 고통을 감내할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성은 극단적으로 이기적이기 때문에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한국의 출산율이 세계에서 꼴찌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한국여성이 태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남성도 마찬가지...
대책은 무엇인가
사회보장제도 복지정책 이민 결혼과 출산 우대등 전 세계적으로 출산을 높이기 위해 논의되지 않은 대책이 없다
그러나 단물만 쏙 빨어먹기 때문에 바뀐 게 거의 없다
저출산 고령화는 현재로서는 답이 없는 문제다
극단적인 페미니즘을 추방해야 한다
극단적인 페미니즘은 결혼과 출산 부양을 부정한다
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원천적으로 부정하는 집단이 페미니즘이다
인간의 본성을 마다하고 스스로를 애 낳는 기계로 치부하는 집단이다
인류역사에 있어 페미니즘처럼 이기적인 집단이 절대다수의 복지와 안녕을 파괴하고 매도한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는 성적역할에 있어 남녀평등의 원칙을 내세워 페미니즘을 추방해야 한다
성역할에 따른 생명체 본연의 자연스러운 본능을 이끌어 내는 것이 성숙된 남녀평등이다
아이들이 클수록 어머니의 지위는 높아진다
손자를 볼 때쯤이면 어머니는 집안에서 가장 높은 권력자의 위치에 오른다
국제결혼을 적극 장려해야 한다
한국인은 단일민족이라는 일종의 환상에 사로잡혀 있다
혈통적 민족주의는 세계화시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국제결혼을 통해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한다
아니 적극 장려해 이기적인 폐쇄성을 깨뜨려야 한다
단순이민이라면 국가의 역할이 더 중요하겠지만 국제결혼은 가정에서 해결할 수 있다
국제결혼은 가정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충분히 자생가능하다
과거 고구려나 발해도 다른 이민족을 포용해 번영했던 전례가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이민자를 받아들여 성공한 나라도 있다
한국인의 배타적 이기성은 사회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민과 같은 국제결혼방식도 한시적인 미봉책에 불과하다
한세대만 지나도 다시 출산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자연적인 출산율 증가는 전쟁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해결이 불가능하다
인공적으로 아이를 만들 수 있을 때까지 지연시킬 수는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