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 여장남자 스파이 보몽의 파란만장한 삶 이 땅에 살면서 얻은 것도 잃은 것도 없다"샤를 주느비에브 루이 오귀스트 앙드레 티모테 데옹 드 보몽"이 한 말이다 보몽은 프랑스의 외교관으로 외국 대사관으로 파견 근무 시 스파이로 활동한 사람입니다파리에서 법학을 전공한 외교관으로 7년 전쟁에도 참여한 남성입니다그런데 여장을 하고 러시아 여제인 엘리자베타 페트로브나의 시녀로 위장했다고 하는데요루이 15세의 비밀조직원이었던 그는 상당히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가 간 사람입니다 보몽 왕의 비밀에 가입하다보몽은 어려서 여유증 유방을 가지고 있었으며 피부가 여성처럼 고왔다고 합니다성장하면서 남성의 2차 성장 징후인 수염이 나지 않아 주변사람들로부터 의심을 샀다고 하는데요대학졸업 후 "왕의 비밀"이라는 프랑스 국왕의 비밀조직에 들어가게 됩니다부르봉 왕가의 수장인 .. 2023. 8. 20. 이전 1 다음